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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 부산 영도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 있습니다. 11월카테고리 없음 2019. 11. 10. 10:03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은 지난해 ‘환인도양연합(IORA)’의 대화상대국으로 가입했고, 태평양 도서국들과 ‘무역관광 진흥프로그램’을 출범했습니다. 다양한 지역협력 구상과 연계하여 인도 태평양의 상생협력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해양에서의 평화를 위해 역내 핵심 해상교통로인 남중국해가 비군사화되고, 자유로운 항행과 상공비행이 이뤄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효적인 남중국해 행동규칙(CoC)이 국제법과 모든 국가들의 권익을 존중하는
확대는 물론 동아시아 평화와 공동 번영에도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회의가 우리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유무역 질서’를 지켜내며, ‘동아시아 공동체’의 초석을 놓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달 한국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오늘의 논의를 더욱 구체화하고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 아세안+3 정상회의 실질 및 마무리 발언
주요 내용 및 기대성과에 대해 브리핑해 드리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책임 있는 역내 중견국가로서 신남방정책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고하게 하기 위해 이번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오늘 저녁 갈라 만찬을 시작으로 11월4일 오전 아세안+3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한+아세안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이라는 주제로 특별 환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막 15일을 남겨둔 시점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부산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비롯해 오거돈 시장
것을 공약하고, 신남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취임 2년 반 만에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는 11월 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문을
평화지대화’를 위해 공동행동으로 함께해 주길 부탁합니다. 의장님, 정상 여러분, 한국은 올해 6월 아세안 정상들이 채택한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AOIP)의 관점’을 환영하고 아세안 중심성, 개방성, 포용성, 투명성과 국제규범 존중 원칙을 지지합니다. 특별히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김어준의 뉴스공장 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 [김어준생각]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지난 일요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 광장에서 한 오케스트라단은 지난 70년대 칠레의 독재자 피노체트가 등장하기 직전 음악가 세르히오 오르 테가가 작곡한 이 곡을 광장에 집결한 시민들 앞에서 연주하고 시민들은
‘자유무역 질서’가 외풍에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내고, ‘축소 균형’을 향해 치닫는 세계 경제를 ‘확대 균형’의 길로 다시 되돌려놓아야 합니다. 아세안+3가 협력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타결은 역내 자유로운 무역과 투자
예정이다.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5일 부산시청에서 25일 개막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행사와 부대행사 등을 설명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자문위원은 5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특별정상회의를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부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멋진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대학을 올해 두 배로 확대했고, 내년부터는 아세안 직업훈련교사와 학생들을 초청하여 ‘기술직업교육훈련(TVET)’을 실시하는 등 인재 양성 협력의 폭을 더욱 넓히겠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로 ‘사람 중심’의 ‘동아시아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