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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회동.. [대구MBC뉴스] 황교안 대구홀대론 팩트 체크 황교안이 50% 자르고 군인,검사,
    카테고리 없음 2019. 12. 8. 14:32

    따라서 언론이나 지식인들의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뉴스공장에서 지소미아 카드까지 만지작거리는 건 조금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는 표현을 제가 쓴 적이 있어요. 김어준 : 네, 초반에. 우상호 : 그런데 저는 실제로 결과적으로 지금 이것은 지렛대로 잘 활용한 것이다, 이렇게 평가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일본의 저런 모습은 국내 정치용이니까 너무 흥분하지 말자,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김어준 : 너무 흥분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선언 안 하냐고 물어봅니까? 우상호 : 아니요, 주변에서 물어보는 건 아닌데. 김어준 : 그런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자꾸 언론에서? 우상호 : 어떤 의원님이 계속 인터뷰하시지 않습니까? 저희는 이런 것 같아요. 사실 저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선거 때마다 우리, 김어준 :



    우상호 : 50% 교체 못 합니다. 김어준 : 절반인데요. 선언인 거죠? 우상호 : 노력하겠다는 뜻이죠. 김어준 : 많이 하겠다. 그렇게까지 많이 못 하는 이유가 뭡니까? 우상호 :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물갈이를 하고 혁신을 하고 쇄신을 한다고 보여지는 이유는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 아닙니까? 당의 이미지를 바꿔서. 그런데 예를 들어서 정말 그 지역의 경쟁력 있고 그 양반



    조직 문화를 바꾸어야 합니다. 검사와 검사, 검사와 직원, 조사자와 피조사자 사이에서도 ‘인권존중’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검찰구성원들도 뜻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법무부도 검찰의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연내 추진과제’로 발표한 ‘인사 제도 개선과 투명하고 공정한 사건배당 및 사무분담 시스템



    최종수정 2019.10.01. 오전 9:22 화나요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2,296 1,404 요약봇beta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흔들리는 차기 판세... 범여권 49.8% 〉 범야권 37.9% [오마이뉴스 이경태 기자] 원본보기 조국 법무부 장관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 처음 포함되면서 '판'이 크게 흔들렸다. 조국 장관은 여야 주자 대부분의 선호층과 유보층 일부를 흡수해 두자릿수 선호도를 기록하며 단숨에 3위에 올랐다. 이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한 이낙연 국무총리와





    2월27일의 일이다. 2 . 내란예비음모에 동조한 의혹 국군기무사(당시 기무사령관은 조현천으로 미국에 도피중)는 촛불정국에 맞서 '촛불시위 계엄령' 문건을 작성한 것이 드러나 전율을 느끼게 했다. 계엄문건에 따르면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국면에서 헌법재판소 결정이후 비상계엄선포문을 준비했는데 이때 승인권자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표기되어 있어 황교안이 사전에 관여된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불행히도 이 수사는 조현천을 국내로 잡아들여오기전까지는 수사가 중지된 상태로 알고 있다. 3 . 부산엘시티 특혜부여 부산지역 최대 건축사업인 엘시티(LCT)가 2013년 5월 '부동산 투자이민제' 지정을 받는 과정에서 법무부의 특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건축물에





    지정한 유일한 사례인데 이때 승인권자가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황교안이었다. 4 . 유사시 일본 자위대 입국 허용 발언 2015년 10월 14일 국회대정부 질문에서 국무총리였던 황교안은 "일본이 우리와 협의해서 필요성이 인정되면 자위대의 입국을 허용할 것" 이라고 밝힌바 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관을 구걸외교라고 성토하는 그는 도대체 어떤 외교관을 갖고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5 . 김학의 성폭행사건관련 무마개입 의혹 현재 재수사중인 김학의 별장 성폭행사건은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명확한 물증과 증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협의처분이





    받들고, 부족한 점을 살펴가면서 끝까지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천명합니다. 언론의 역할에 대해서는 정부가 개입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언론 스스로 그 절박함에 대해 깊이 성찰하면서 신뢰받는 언론을 위해 자기 개혁의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광장에서 국민들이 보여주신 민주적 역량과 참여 에너지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역량과 에너지가 통합과 민생, 경제로 모일 수 있도록 마음들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때 되면 꼭 나와요. 그런데 이번에는 용퇴론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서 나오는데 저는 사실은 이언주 의원이 나갈 때 운동권 때문에 나왔다고 말한 논리와 똑같은. 그래서 제가 욱해서 경유형 철새라는 주장을 했던 게 왜 우리를 공격하냐, 그냥 본인이 조용히 나가면 되지, 이런 뜻이었는데. 어쨌든 이런 식의 논리들이 계속 십몇 년간 저와 제 주변을 계속 공격했었거든요.



    150석을 도저히 잡을 수가 없어요. 김어준 : 반대하는 사람이 너무 많고, 자기 지역구 날아가는 사람도 너무 많고. 우상호 : 28석이라고 하는 지역구가 사라지게 되니 그게 어디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거기 반대한다고 동조하는 사람이 무조건 두 배가 되는 거죠. 어느 지역구가 될지 모르니까. 그러니까 이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쩔 수 없이 새로운 타협안을 만들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지역구의 축소 폭을 좀 줄이고 비례대표의 증대폭을 좀 줄이는 수밖에 없어요. 김어준 : 250 플러스 50이 그렇게 해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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