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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황의조 다 쓸라면 투톱은 아니라고 생각함 황의조, 유럽 진출 4개월 만에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6. 11:51

    많이 보셨을 겁니다. (로즈-트리피어, 홍철-이용….. 음…….). 벤투는 한술 더떠서 메짤라 위치에 나상호를 넣는 판단을 보여줬는데, 우리나라는 개처럼 뛰어다닐 수 있는 스프린트 체력이 좋은 선수가 부족해서 잘 뛰는 스트라이커를 메짤라에 넣은 겁니다. 하프스페이스에서 나상호는 연계가 거의 안되고 뺏기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 전술은 쓴 우리나라는 이기긴했어도 콜롬비아에게 개박살이 났습니다. 개인기량이





    수비진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 섰고, 이재성, 정우영, 황인범, 나상호가 미드필더, 손흥민 황의조가 투톱으로 출격했다. 포메이션은 4-4-2였다. 북한은 박광룡, 한광성 투톱, 박명성, 리영직, 리은철, 정일관 미드필더 라인에 심효진, 장국철, 리영철, 김철범이 포백, 안태성 골키퍼가 선발로 나섰다. 북한 역시 4-4-2 전형이었다.



    3정도로 앞서는 경기력이었다. 전반 22분 북한의 박광룡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이후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에서 정일관이 처리하지 못했다. 한국의 수비진도 미쳐 처리하지 못하면서 가장 위협적인 기회를 내줬다. 전반 26분엔 정우영과 헤더 경쟁을 하던 박광룡이 머리를 잡고 넘어졌다. 주심이 반칙을 선언했다. 전반 30분 이재성에게 리턴 패스를 받은 김문환이 돌파하는 과정에서 리영직이 거친 태클로 이날



    있다고 본다. 코칭스태프와 같이 문제점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것 같다. - 레바논 현지 상황에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시고 있다. 도착했을 때 팀 분위기는 어땠나. ▶도착했을 때는 분위기가 좋았다. 비행기를 잘 타고 도착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 경기력과 결과는 아쉽지만, 패하지 않았기 때문에 홈에서 다시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그렇게 막힌 혈





    보고도 싶구... 그냥 잠은 죽어서 자야지ㅠ 황의조를 넣고 싶으면 후반 조커 기용이 딱이라고 봄 이정협 황의조 김신욱 셋다 쓰는거 보면 롤을 굉장히 한정시켜서 쓰는거 같아.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다른 선수들이 해야할 몫이 늘어가는거 같구.. 그렇다고 저 셋이 정말 하나만 가능한 선수인가?하면 난 아니라고 보거든 그냥 벤투가 너무 톱자원들에게 롤을 한정시키는거





    열세인 상황이다. 중립지역에서 펼쳐지는 경기지만 양팀 모두 베스트로 임한다. 한국은 브라질전에 앞서 레바논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치르는 만큼 손흥민을 비롯해 황의조,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 등이 총망라됐다. 브라질도 14일 숙적 아르헨티나와 맞대결이 예정돼 윌리안, 호베르투 피르미누, 필리페 쿠티뉴, 치아구 시우바 등이 선발됐다. 네이마르만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고 곧장 경기하는 한국의 계획이 못마땅한 듯이 벤투 감독과 리비우 치오보타리우 레바논 감독에게 같은 질문을 건네기 바빴다. 벤투 감독은 단호했다. 그는 "계획의 일부다. 팀, 선수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며 훈련 포기 이유를 들었고 "아부다비에서 현지 적응을 하며 차분한 환경에서 준비했다. 현지에서 훈련을 한다고 상대를 존중하고 안 한다고 덜 존중하는 건 아니다. 최선의 결과를 위한 계획으로 알아달라"라고 설명했다. 그만큼





    ‘韓 풋볼 아이돌’… 갈수록 좋아” 왠지..황의조가 한건 할거같음 ㄷㄷㄷ 황의조 슈퍼골이네요!!! 황의조 윙으로 뛴다 했을때 진짜 개폭망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신기했어 오늘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 성적 좋네요. 황의조를 쓰고 싶었다면 써도 됬었어. 근데 지시를 바꿨어야지 보르도는 빠꾸하지않는다 푸마도 빠꾸하지않는다 어제 황의조 까이긴





    없는 면이 있지만, 아쉬운 것은 슈팅수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빌드업으로 슛팅까지 시도된 경우가 너무 적었고 벽에다 대고 쏘더라도 수리를 끌어내기 위한 중거리 슛이 몇개는 더 나왔어야 했고 후반에는 골문앞에 오밀조밀 모여서 떨어지는거 주어먹으려는 슈팅도 몇번은 더 나왔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상대 수비수 입장에서는 체력이 없을때 상대하기는 뻥축구가 빌드업축구보다 좀 더 낫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전후반 스쿼드가 딱 반대였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 터치나 뛰는거 볼때.. 이재성도 좋고.. 손흥민 황의조 다 괜찮아보이네요 ㅈㄱㄴ 북한전 풀영상보니…중계용으로 손색 없고, 우세한 북한(전반 종료)



    미드필더가 중요한 시대가 왔기 때문에 343이 거의 안나오긴 하지만 3명의 공격수가 상대 4백을 압박하고, 4명의 미드필더가 상대 미드필더 4명을 압박하는 이 전술은 압박만 따지면 진짜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2002년 스쿼드 보면 압박감이 느껴지네요 5. 이런 전술변화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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