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산 산부인과 화재 이모저모.. 오늘 일산 산부인과 화재.news 일산 대형 산부인과

동원됐습니다. 오늘(14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고양시의 지상 8층 지하 3층짜리 산부인과 전문 병원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병원에 있던 357명이 긴급 대피했는데 신생아 52명과 산모 69명을 포함한 17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화재로 인해 급히 대피한 산모와 신생아 등 수십여 명이 인근 은행에서 구급 이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산 직전 상태에서 전신마취를 했던 산모도 긴급 이송돼 다른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 제가 둘째 출산한 병원이라 아주 잘 아는곳이고 동네라 주워들은 이야기 써봅니다... 1. 병원 앞 공영주차장 (고양시 관리) 병원 앞 공영주차장이 꽤 크고 산부인과 이용자들은 보통 진료계산서 들고 가면 공짜라 대부분 저기 주차

했는데 화재 발생하고 부랴부랴 빠져나온 사람들 대부분 저 주차장에 일시적으로 갇혔(?)습니다. 입구에서 정산하고 가라고 막아놓고 있었어요.. 무인정산이긴 하지만 직원은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줄이 굉장히 길게 꽉막힌상태로 까만 연기가 덮칠때까지 있었답니다. 임산부들은 공포를 느끼고 그냥 차를 버리고 대피하거나 그냥 차로 인도를 넘어서 무작정 빠져나갔다고... 물론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는 입구를 개방하긴 했답니다.. 몇몇분은 이거 관리하는 곳에 전화를 시도했는데 (담당부서 연결해드릴께요-> 연결끊김->다시전화->안받음->결국포기하고 나중에 다시전화해봄->관리하능곳연락처 알려줌->안받음) 뭐 이래서 엄청 화가나셨다는.. 2.

병원에서 출산을 하기도 했습니다. 크게 다친 사람 없이 27분 만에 불이 꺼졌지만 대피가 쉽지 않은 산모와 신생아들이 있던 병원에서 불이 나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안영순/병원 근무자 : 연기가 올라와서 우리는 그냥 대피했어요, 옥상으로. 산모들은 선생님들이 대피시킨 것 같은데요. 급박했었죠. (산모들이) 울고 그러죠.] 소방 당국은 필로티 구조의 1층 주차장 천장 배관에 동파 방지를 위해 설치한 열선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산부인과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모와 신생아를 포함해서 대피한 사람들만 350명이 넘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새카만 연기가 건물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황급히 뛰어나옵니다. [(더 가세요 뒤로 가세요!) 더 가야 된대! 어머 어떻게 해! 큰일 났네.] 건물 상층부에 있던 사람들이 옥상으로 대피하면서 소방 헬기도 구조에

화재 알람X 병원 내부에서 울리는 화재경보는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지나가던 임산부가 불났다고 소리쳐서 알게되었다고.. 대부분 그래서 처음엔 얼탔대요... 제가 둘째 출산하고 여기서 병원 사진 올리면서 .. CLIEN 이런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역시나 ㅠㅠ 화재 경보도 없으니 문이 오픈 되지도 않았고 그냥 옥상으로 다 대피하도록 했나보더라구요 뭐 입구쪽 화재라 옥상 대피가 제일 안전한거 같긴 합니다만.. 3. 산모와 아가들 생이별 ㅠㅜ 신생아들은 간호사들이 데려나왔는데 이병원 저병원으로 뿔뿔히 흩어졌다고 합니다.. 일단 그렇게 처리는

일산 대형 산부인과 화재 산부인과 화재로 산모·신생아 대피…긴박했던 현장 / SBS 오늘 일산 산부인과 화재 이모저모.. 오늘 일산 산부인과 화재.news 10시쯤 불 났다고 속보 뜨고 있는데 산모 300여명이 옥상에 대피중이랍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고요. 8층 건물. 천만 다행인건 소방서가 바로 옆집 ▣ 기사 본문 - Mobile 데이터 절약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산부인과 화재로 산모·신생아 대피…긴박했던 현장 / SBS - YouTube ▷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