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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ㄱ 성남fc 신임감독 김남일 [스압] 대구FC vs 성남FC 직관기 성남FC, 김남일
    카테고리 없음 2019. 12. 30. 12:22

    남감독이 원해서 영입한 선수들도 돈이 꽤 들었다. 다들 나보고 실패한 단장이라고 그러는데, 서울에서 우승 두번, 아챔 준우승, 16, 8, 4강 갔다. Q. 스폰서 문제는 어떻게 된건가. - 구단 스폰서 중 일부 기업이 수사를 받았다. 390여개 기업에 스폰서 문의를 했지만 거절당했다. Q. 올해도 10억이 오버가 된거면, 내년은 이거보다 안 좋을 것 아닌가. 내년엔 예산이 늘어나긴 할거냐. - 비슷할거다. 시장님과 의논도 하고



    전해 올립니다. 제가 이렇게 팬 여러분께 인사를 올리게 된 이유는, 여러 말과 소문이 무성한 저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제는 제가 직접 팬 여러분께 말씀을 드려야겠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 10월 중순경 몸에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하였고, 곧바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 췌장암 4기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분명 저에게 있어 받아들이기 힘든 진단이었습니다.





    구단 발전을 이룬 공로에 고마움을 전하고 앞날에 더 큰 영광이 있기를 기원하였다. 한편, 성남은 후임 감독 인선을 빠른 시간에 마무리 짓고 내년 시즌을 위한 개편에 들어갈 예정이다. 근데 P급 있었나보네 성남FC, 김남일 신임감독 선임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 대표 생각엔 왜 남감독님이 사퇴하셨다고 생각하나 - 자세한 얘기를 하면 갈등만 깊어진다. 내가 남감독님을 지원 못해서



    있다고 생각하나? -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Q. 실적을 오픈 해달라. - 유스 선수들 보러 다닌다. Q. 우리가 강등되면 본인의 연봉 다 반납하겠다라는 각오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 - 반납하겠다. Q. 당신 더 좋은 곳 갈 수 있지 않냐. 그냥 나가라. 성남의 역사에 오점을 남기지 말아라. - 침묵 Q. 결국 결과가 말해준다는거 알고 있나? - 안다. Q. 지금 문제가 산더미처럼 많은거 알고 있나? - 안다. Q. 본인의 책임도 막중 하다는걸 아나? - 안다. Q. 알면 사퇴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 침묵 Q.



    돈이 2년 4~5억이다. 당신 받는 돈에 비해 대표님의 능력 부족 아닌가. - 인정한다. Q. 능력 부족하면 여기 왜 있냐. - 침묵 Q. 당신 홍명보 라인 타고 온거 다 안다. - 내년에 최선을 다하겠다. Q. 대표님이 성남FC에 오신 순간부터 이미 틀렸다. 당신 내년에 튈거





    구자철은 물론 홍정호 등 좋은 선수들이 제주를 거친 사례가 있다. 하지만 제주는 근래들어 국가대표급 선수가 나오면 팔아서 이적료 챙기기에 급급했다. 당장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멤버로 오반석이 뽑혀 월드컵을 다녀오자 그해 시즌 중에 UAE 알와슬로 이적시켰다.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며 핵심 중앙 수비수이자 주장까지 지냈던 선수를 기회가 생기니 바로 팔아버린 것이다. 또한





    받냐? - 침묵 Q. 난 알고 있다. 말해도 되나? - 좀 그렇지 않냐. Q. 구단 광고 수입이 현금으로 5억 5천 아니냐. - 11억 5천이다. Q. 11월 말 기준 속기록을 보고 왔다. 왜 거짓말이냐. - (다른사람을 가리키며) 설명좀 해드리세요. Q. 대표님 현재 받는 돈이 2년 4~5억이다. 당신 받는 돈에 비해 대표님의 능력 부족 아닌가. -



    영입한 선수들도 돈이 꽤 들었다. 다들 나보고 실패한 단장이라고 그러는데, 서울에서 우승 두번, 아챔 준우승, 16, 8, 4강 갔다. Q. 스폰서 문제는 어떻게 된건가. - 구단 스폰서 중 일부 기업이 수사를 받았다. 390여개 기업에 스폰서 문의를 했지만 거절당했다. Q. 올해도 10억이 오버가 된거면, 내년은 이거보다 안 좋을 것 아닌가. 내년엔 예산이 늘어나긴 할거냐. - 비슷할거다. 시장님과 의논도 하고





    좀 보고 팬들의 의견도 반영해라. - 알겠다. Q. 남감독을 잡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나? - 시장님도 설득한거로 알고 있다. 남감독이 원하는 선수단을 구성 할 수 있게 정리를 다 해 놨던 상황이다. Q. 그럼 fa는 왜 다 나가나? - 두명은 상당히 큰 금액을 제시했음에도 선수들이 간다고 그랬다. 두명은 구단하고 갭이 있는데, 남감독하고 상의를 한 결과, 안잡겠다고 했다. - 자자 사건 관련해서 남감독과 엄청난 갈등이 있었던 것처럼 됐는데 실제로는 그게아니다. Q. 그래도 좋게 헤어진건 아니지 않나. - 좋게 헤어진게 맞다.





    방출해서 내보낸 선수 중 대성공을 거둔 사례가 많다. 당장 프랜차이즈로 키우겠다고 신인영입을 했던 정태욱은 1년만 써보고 ‘발이 너무 느리다’는 이유로 대구FC로 보냈다. 정태욱은 올시즌 대구의 돌풍의 핵으로 활약하고 있고 U-22대표팀 김학범호의 주장까지 맡을 정도로 완전히 성장했다. 반면 정태욱을 주고 받아온 정우재는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또한 작지만 강한 윙어 김현욱을 내보냈는데 김현욱은 파이널A 그룹에 오른 강원FC에서 30경기나 뛰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김현욱을 보내고 받은 임찬울은 11경기 0골에 그쳤다. 올시즌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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