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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측 "'백지 공소장'으로 재판 못 한다" 정경심 재판부, 검찰에 "피고인이 재판준비카테고리 없음 2019. 10. 20. 01:17
있으니까요. 이럴 경우 검찰개혁은 총선까지 기다릴 것도 없이 급물살 탈 거라고 봅니다. 제가 총선 이후 전개될 걸로 예상했던 검찰청 상황이 올 겨울로 당겨질 거예요. 반대로 해임건의안을 민주당에서 안내고 그냥 조국전선으로 내년 총선까지 갈 수 있는 그림도 있는데 전 오늘 집회로 청와대나 민주당에서 그렇게 끌고 가기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청와대와 민주당이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는 것처럼 보여요. 역풍붑니다.
가기 위한 전략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한다"고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이 대표는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가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적폐청산이 안되는 것"이라며 "(한국당이 절대로 안된다고 하는 얘기는 고위공직자 비리를 끝까지 보호하겠다는 뜻으로 터무니없는 주장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공수처는 사법개혁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온 국민들이 한결같이 바라는 것이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표는 한국당에 대한 불만을 연이어 쏟아냈다. 그는 "그동안 공수처가
판사님 멘붕오지마시고 기각 기각 [앵커] 조국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는 그제(8일)까지 세번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고 앞으로 적어도 한두번 더 조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는 재판에 넘겨졌지만 나머지 혐의에 대한 조사는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한편 정경심 교수 첫 재판이 오는 18일로 예정돼있는데 이걸 미뤄달라는 요청을 정교수 측이 재판부에 했습니다. 변론을 하려면 검찰 수사기록이 필요한데 보지 못했다는 이유입니다. 이에 대해서 수사가
그쪽의 태양이 되고 싶어해요. 하긴 상대가 황교안, 나경원이니 당장 밀어내고 싶어서 안달났을 거는 이해합니다. 촛불집회는 어떻게 될까요? 만약 다음주에 정경심 교수 소환조사를 하게 되면 촛불집회는 200만 봅니다. 이쯤되면 바미당이든 자한당이든 거스를 수 없어요. 민주당 의원들은 총동원령 내려야 할테고요.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촛불집회 번집니다. 탄핵정국 재판이 될 거예요. 검찰이 멍청하게 구속까지 가면(전 간다고 봅니다) 그땐 250만 갑니다. 이쯤에서 해임안이 처리되지 않을까 싶어요. 정치의 역할이 필요한 지점이니까요. 아, 오늘 정말 더웠어요. 갑자기 초여름 날씨에 100만 넘는 인파의 열기에
2일 기자간담회에서 "당시 고려대 입시는 어학 중심이었고 논란이 된 논문은 제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 관계자는 “수사 사항에 관해 말씀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조 장관의 딸을 비공개로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씨를 불러 단국대 의대 논문 작성 과정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 의혹,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논란 등에
검찰에 확인 시도를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당시에도 그랬구요. 더구나 자산관리인은 저희와 인터뷰하기 전에 이미 검찰 조사를 한,두 차례 받았고 우리와 인터뷰한 내용, 보도 내용을 검찰에 먼저 진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찰에겐 당시 우리 보도 내용이 별반 새로울 게 없다는 겁니다. 물론 우리가 자산관리인과 인터뷰했다는 사실을 갖고 검찰이 조사 과정에서 자산관리인을 압박했다면 유감스러운 일이며 우리도 검찰에 항의해야 할 일입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취재 과정에서 검찰이 인터뷰한
방송중 뇌정지 레젼드.jpg 16136 15 4 56 유튜버 동생을 둔 오빠.jpg 12668 26 7 57 - 6591 45 41 58 [펌] 단톡방 걸렸네요 13350 23 31 59 정신줄 정말로 놓아버린 어느 기레기.jpg 10812 30 27 60 CBS 김현정 뉴스쇼는 스탠드를 확실히 바꾼거 같더군요 8250 37 13 61 정경심이 진단서받았다는 정동병원 입장 6314 43 1 62 김어준이 40분 동안 KBS 까는거 지겹지 않나요? 11810 25 105 63
소위 김PB said 형태로 나온 수많은 보도 중 몇 가지라도 좀 더 밝혀주면 좋겠는데 왜 그것만 하고 말까. 물론 앞으로 몇 차례 더 하겠지만 말이죠. 그런데 KBS가 김PB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보도한 내용을 살펴보고는 그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KBS가 보도한 내용이 딱 그 두 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오로지 윤경심 교수에게 불리한 내용만 쏙 빼서 보도한 것이죠. 유시민 이사장은 1차 방송에서 그 점을 우선 강조하면서 사실을 알리려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 9.11 [단독] 사모펀드
17 공수처 논란에 핵폭탄급 촌철살인 25727 49 303 18 상징적인 사진 한컷.jpg 21141 53 118 19 우울이 몰려오는 밤의 프랑스입니다 20224 52 66 20 그 어느곳 보다도 일본불매 국산화가 절실한곳 28411 20 361 21 양승동 KBS사장 ''알릴레오' 여기자 성희롱, 법적조치하겠다' 16381 58 143 22 [펌글] 이번 일본 태풍 후 잡힌 물고기ㄷㄷ.jpg 22366 37
불허해 달라는 의견서를 냈다. 검찰 관계자는 “표창장 위조의 공범을 계속 수사하고 있기 때문에 의견서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정 교수 측은 검찰의 공소 사실도 문제 삼고 있다. 지난달 6일 사문서위조 공소시효가 완성되기 전 제출된 공소장을 보면 약 1페이지 미만의 공소사실이 적혀있는데, 정 교수 측은 이 자체가 ‘백지 공소장’과 마찬가지라는 입장이다. 정 교수 변호인은 “사실상 공소시효를 넘기지 않게 써둔 공소사실이 없는 공소장”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