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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애들이랑은 놀면 안된다고... 내가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사세 '그들이 사는 세상' 명장면)카테고리 없음 2020. 2. 4. 20:16
먹지 않습니다. 오로지 선지... 선지 맛집입니다. 못들러 본지 벌써 몇년은 지난 듯 한데 지인 말로는 맛이 좀 변한거 같다고 합니다. 세월이 흐르며 우리의 입맛이 변할 수도 있으니 조만간 다시 가봐서 직접 먹어보려합니다. 이런....대략적으로 한집의 특징을 짧게 써서 10군데 이상을 적어보려했는데... 자위의 영역으로 어느 순간 몰입되어 구구절절한 글이 된 듯 하네요. 쿨럭...
아닌 깍두기! 입니다. 김치는 거들뿐... 깍두기만 맛있으면 뜨끈한 물에 밥 말아 먹어도 맛나지 않습니까!? 가능하면 크게 알려지지 않은 집 위주로 가고 싶지만 최애집 몇군데는 이미 많이 유명한 곳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별이나 종류에 구애 받지 않고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려 합니다. 사진이 없어 죄송스럽고 그냥 정보 차원에서 편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먹거리집(순대국, 서울 뚝섬역) 최근 사무실이 근처라 자주 애용하는 집부터 올려 봅니다. 블로그에도 꽤나 많이 올라와 있기는 하네요~ 점심 시간이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해서 11시 30분 경에
92번째 어둠에서 기다릴 것. 이원(시인) 93. 그의 100m 달리기 기록은 93초로 그리 빠르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그는 누구보다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윤고은(소설가) 94. 그는 94번째 A매치에서 패배한 후 갑작스레 은퇴를 선언했다. 김지훈(시인) 95. 그가 95(구오)라는 이름을 갖게 된 건 9월 5일에 태어났기 때문이었는데 그건 8월 8일이나 7월 7일에 태어났을 경우보다 훨씬 나았으므로 그는 자신을 행운아라고 생각했다. 김금희(소설가) 96. 엄마,
의 전고운 감독 등이 2010년대 중후반 새로운 세대와 공명하는 영화를 만들어 사랑받았고, 2019년에 이르러선 이옥섭 감독의 , 한가람 감독의 등 다양한 색채의 여성 서사가 속속 당도했다. 2019년은 독립영화뿐 아니라 상업영화 진영에서도 여성감독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해인데, 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시간이 흘러 가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2020년을 막 맞이한 현시점에서 독립영화계의 아이돌이 된 김보라 감독과 는 근래 독립영화계의 최고로 빛나는 결실이라 할 수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를 2016년에 내놓은 건 운명 같은 느낌마저 든다. 그해 한국에선 여성 혐오에 맞선 페미니즘 운동이 뜨겁게 확산되었고, 여전히 한국 상업영화에서 퀴어영화는 미답의 영역으로 남아 있던 희귀 장르였기 때문이다. 적어도 국내에선 부산행 열차에 좀비가 탑승한 것보다 대자본과 스타 배우가 투입된 퀴어물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더 놀라운 일이 아니었나 싶다. 의 의미는 한국 상업영화의 장르적 지평을
감독 이창동 / 2010년 선정에 이견이 없었다. 이창동 감독의 는 2010년 이 뽑은 올해의 한국영화 1위, 올해의 시나리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대 한국영화를 돌아볼 때 가 남긴 고요하고 홀연한 궤적을 떠올리지 않기란 불가능하다. 데뷔작 (1997) 이후 (1999), (2002), (2007)을 거쳐 나타난 는 이창동 감독이 2010년대 서두에
해방될 기회를 마련했다. 는 대형 배급사의 시스템 안에서 만들어졌지만 시스템의 통제를 벗어나 감독의 색깔을 온전히 드러낸 희귀한 사례로 기억될 만하다. 불편하고 불친절하며 불균질한, 그래서 더욱 매혹적인 과잉의 이미지들. 156분에 이르는 길들여지지 않은 영화는 그렇게 완성됐고, 세상은 나홍진의 위력을 실감했다._송경원 기자 7위 감독 김보라 / 2018년 2010년대 가장 높이 그리고 멀리 비상한 독립영화는
한잔 진하게 하시고 대구탕으로 시원하게 해장하세요^^ 6. 한옥집(곰탕, 전남 나주) 흔히 말하는 3대 곰탕집... 하얀집, 남평할매집, 노안집. 요즘엔 하얀집이 제일 위에 있는듯 보이더군요. 맛은 개인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두 각각의 미덕이 있는 맛있는 집들입니다. 한옥집은 하얀집과 붙어있는 집입니다. 대충 듣기로는 하얀집 사장님 아들인가가 독립한 것으로 들었는데 여기에는 가정사 적인 이야기도 있어 그냥 들은 소문들을 이야기할 필요는 없겠지요~ 하얀집의 엄청난 웨이팅은 자신이 없어 들러본
재직중 32 조정훈 아주대 통일연구소장 재직중 33 윤종기 낙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재직중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가 해답을 찾지 못하하는 상황에서 전세계적으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가 해양 방류로 결정될 경우, 전 지구적 해양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국제 이슈이므로 IAEA와 회원국들의 공동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이를 전면 반박했다. 다케모토 나오카즈 일본 과학기술상은
정상 범위라고 그대로 두고 볼 일은 아니다 . 성교육을 해야 하고 사회화를 시켜야 한다 . 다만 교육적 접근이 우선이라는 의미다. 교육적 접근을 하고, 아이에게 다른 놀이를 제공하고, 성적 행동에 집착하지 않도록 유도했을 때 잘 반응을 보이면 심각한 것이 아니지만, 개입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심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