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영화 예스터데이 ㅠㅠ 영화 예스터데이를 봤는데요... 영화 예스터데이 평점.jpg 노스포)

내일 브래드핏형님 보러가야겠어요ㅠ 어느날 가수 지망생인 주인공 외에 모든 사람들이 비틀즈의 존재를 잊어버리게 된 세상에서 주인공이 비틀즈의 곡들을 부른다는 신박한 설정의 영화입니다. 네... 그런데 소재만 특이하고 정작 영화 자체는 밋밋하네요. 뭐랄까 영화가 심심합니다. 스토리나 사건들이 딱 예상 범주를 벗어나지도 않을 뿐더러 비틀즈의 곡들이 계속 나오기는

암튼 그렇습니다. 나름 기대작이었는데 보실 분들은 기대치를 낮추고 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한줄 요약 : 코엑스 MX관이 아까울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스포주의 . . . . . . . . . . 개인적 소감임을 먼저 밝힙니다. 극중 아서가 정신질환약을 7정 처방 받으면서, 더 받을 수

-혼자를 좋아하는 아들이 있음 -아빠찾아 혼자 한 90일 지내보니 '아 역시 더불어살아야하는구나' 깨닫음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 안본 예스터데이가 더 재밌다고 확신할 정도입니다. 그래비티보다 영상감도 떨어지고 퍼스트맨보다도 긴장감이 떨어지고 둘다 참조해도 뭐하나 나은게 없다. 이게 제생각입니다. 그냥 집에서 인터스텔라나 보시는게 낫습니다

기억해! ... 라는 소재만 좋았던 영화로 기억하겠습니다. 기대가 컸나보네요...ㅋㅋ ㅠㅠ 덧) 영화 끝나도 사람들이 엔딩 노래 듣는다고 다들 앉아 있네요... ㅎㅎ 방금봤는데 후반부 전개가 영 ㅜㅜ 이좋은소재로 이렇게밖에못하나... 보러가시는분들 뜯어말리고싶습니다. 비틀즈광팬인 저도 보기 힘들었네요..

무리네요... 얼마전 봤던 예스터데이 처럼 가벼운 영화로 힐링을 해야겠습니다... 어느날 전 세계에 10여초간 정전이 일어나고 그 시간에 락스타의 길을 포기하려던 주인공이 버스에 치였다가 깨어나보니 비틀즈가 존재한 적이 없는 세계이더라.... 라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영화인데 음...뭐... 그냥 그랬어요 웃길려면 좀 더 웃기던가, 노래를 쓸 거면 더 많이 쓰던가, 아니면 아주 심각하게 가던가 여튼 뭔가

혹시 보시더라도 그냥 일반관 보세요 후 여기까집니다 추석에 볼 영화가 없어 건너뛰고 이번주 이 영화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도 평이 그닥 좋은 것 같진 않지만 음악만 들어도 본전은 되겠죠? 볼만 했습니다. 비틀즈를 좋아하시면 강추 대부분 알만한 노래 생각보다 긴장? 될 만한 요소는 없네요 태풍 뚫고 보고 왔습니다 ㅋ 포스터 출처 ㅡ네이버영화ㅡ 비틀즈를 나만

없냐고 하던데... 저도 관련 약을 7개보다는 적지만 복용 중이거든요. 요새 힘들어서 마음 같아서는 더 처방받고 싶은 심정이구요... 감정이입이 되어서 그런지 영화가... 저한테 자극적인게 많네요;; 아서의 깡마른 몸 부당한 대우와 진실 (이 부분은 망상이냐 아니냐 말이 있지만...) 배경으로 깔리는 음울한 첼로소리 미친듯 터지는 억제할 수 없는 웃음소리

(약스포)애드 아스트라 IMAX 황당;;후기 영화 예스터데이 평점.jpg 영화 예스터데이 후기(노스포) 노스포) 영화 예스터데이 간단 후기 (노스포) 영화 예스터데이 ㅠㅠ [노스포] 영화 예스터데이 아쉽네요. 강스포) 조커는 심란하신 분이 보면 안될거 같습니다... 영화 예스터데이를 봤는데요... 아이맥스 촬영분도 없는데 아이맥스 개봉 왜합니까? 아놔 모르고 봤다가 언제 IMAX화면비로 바뀌나 한참 봤네요 아놔;;;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일반관에서 보죠;; 아니 적어도 그래비티나 퍼스트맨 정도는 되는줄 알았더만 내용으로보나 영상으로 보나 우주 영화는 아니옵니다 허허 --- 우주영화가 아니고 독거노인의 삶을 그린 영화입니다. '아 독거하다가는 미쳐버린다'는 교훈의 영화고요. 정말 짧게 요약하면

하는데 뭔가 뽕을 차오르게 만드는게 아니라 짧게 짧게 나와서 스토리 전개를 위한 도구에 가깝습니다. 음악 영화로 접근하시면 안될듯. 릴리 제임스는 여전히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만 역할 자체는 평면적인 캐릭터라 큰 인상을 남기지는 못하구요. 그럭저럭 스토리 진행이 되다가 급마무리되는 느낌이라(결말도 싫어하는 스타일) 좀 맥이 빠지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