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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비앙 비싼데 맛있어... 비린내안나서좋아 에비앙챔피언십 3라운드 시청중인데요.. [주~모] LPGA 에비앙
    카테고리 없음 2019. 10. 27. 10:54

    막아 보기..... 전체적으로 다른 분들도 이 홀에서 세컨 치는데 큰 고생하였습니다. 핀이 우측 끝에 위치하고 있어 핀 보고 쏘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웠던 홀인데 다들 설겆이 잘하셔서 보기, 더블로 막으셨어요. ㅎㅎㅎㅎ 여기서 오락글님께서 티샷 220미터 날리셔서 우리가 "짤순이 기만자"라는 호칭을 붙이게 됩니다. ㅎㅎㅎ 오락글님께서는 이 홀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면서 첫 파를 기록 합니다. 저는 세컨이 짧아 부담스런



    홀에서 드라이버와 세컨드 유틸이 엄청나게 정타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써드샷이 발끝 오르막 라이에 걸려 무시하게 핀보고 쏘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린 좌측으로 밀려 해저드 직전까지 ㅠㅠ 겨우 어프로치후 2펏으로 막았네요.... 이 홀은 어찌보면 웰리힐리cc의 특징을 결정짓는 시그니쳐 홀 입니다. 이 홀에서 산쪽으로 있는 프라이빗 빌라를 보는 뷰는 예술입니다. 그건



    : 유버이츠 이전에는 사실상 "저거 토마토도 아니고 밀가루도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피자 처럼 생긴 어떤 것" 정도만 배달가능했음... 지금은 그때보다는 사정이 좀 낫지만.. 한국에 비할바가 아님... 7. 위폐감별 : 유로라서 이건 약간 논외네욤. 대신 준화폐 (그렇게 부를 수 있으려나?) 들의 종류가 너무 많고, 그중에 특히 식비지원권, 학용품 상품권, 뭐 이런것들의 위조가... 근데 너무 허술하게 만들어져있어서





    미국 어디 가시냐, 언제 오시냐, 가서 뭐하실거냐, 뭐가 제일 기대되시냐, 학교 어디 다니시냐, 전공은 뭐냐, 전공 수업 중에 제일 재밌는 수업은 뭐냐 이런거 다 물어보셔서 약간 당황햇우 ㅎㅎ 암튼~! 체크인 다 하고 짐도 다 맡기고 게이트로 들어갔는데 ‘중국 사람들’이 진~~~~~~~~~~~ㅉ ㅑ 많더랑 ㅇ_ㅇ





    다소 우측으로 밀렸으나 세컨 선방하고 써드 친게 그린 우측으로 겨우 올라갔어요... 그린이 상당히 변태적이라 중앙이 가장 높아 양측으로 대각선 내리막 경사가 있었는데 깃대를 중앙에 딱 꽂아 놓았더라구요 . 오르막 7미터 퍼팅을 10미터 친다고 생각하고 홀 4-5개 우측 보고 쳤는데 깃대 맞고 그대로 홀인............첫 버디!!!!! 이 홀에서 2themax님도



    결국 1등하신 2themax님과 4등한 제가 면제......2등하신 오락글님과 3등하신 호잇님의 진검 승부가 다음홀에 펼쳐집니다. 써드 샷이 살짝 밀려 우측 그린 프린지.......10미터 퍼팅이 홀 컵 근처에 머물며 파!!!!!!! 1타의 핸디캡을 받은 호잇님께서 분전하시며 써드 샷을 그린 근처까지 보냅니다. 하지만 야심차게 준비한 장거리 퍼팅이 홀뒤 오르막 언덕으로 올라가고 오락글님의 오락같은 어프로치가 홀 근처 붙으면서 후기의





    매설된 전화선이 젖어서 인터넷이 끊기는거' 실홤미다... 2. 치안 : 할말많않... 3. 공중화장실 : *새끼들... 똥값을 받을것같으면 화장실을 제대로 치우기라도 하든지, 화장실 치우기가 싫으면 똥값을 받지를 말든지... 4. 지하철 : 빠리 지하철은 워스트 1-2위를 다투져... 5. 재활용 : 그딴식으로 할거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듯... 하도 더러워서요... 재활용에 대한 한국의 인식은 정말 최고수준입니다... 6. 배달음식



    써드 150미터샷이 남았는데 유틸 짧게 잡고 친 샷이 우측으로 밀립니다. 어프로치 할때 바로 옆 표지판에 " 뱀조심"....상당히 무서운 곳이었어요. 아니나 다를때 다음 샷 티샷할 때 뒷팀에서(므은드레님 팀이었을 겁니다.) 공 찾다가 뱀이다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결국 4온 2펏 보기.... 여기도 상당히 골 때리는 홀이었는데...... 티샷이 내리막인데 안착 지점이 죄다 벙커더라구요..... 제 티샷이 뽕샷이 나와 거리가 얼마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산악 지형...압도적인 고저차....구겨진 그린......변화 무쌍한 날씨..... 이번 월례회에서 가장 큰 수확은 골프당원 분들하고 좀 더 마음을 통할 수 있었던 점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골프당원 분들 여러분들이 승리자입니다. 화이팅!!!!! 지난주 화요일 저녁 6시 40분 비행기였구! 3시 10분쯤 도착했는데 안 기다리고 바로 체크인했오 근데 체크인 하기 전에 그 보안요원(?)분이





    이 홀을 첫 홀로 친다는게 너무나도 부담 스러웠습니다. 2themax는 안전한 쓰리온 전략은 개뿔.........그린앞 해저드 바로 근처에서 엄청나게 고생하였습니다. 오락글님도 그 오르막에서 마찬가지...... 저도 세컨 유틸이 탑볼이 나와 겨우 어프로치후 2펏으로 마무리 했네요.. 보기.. 개인적으로 오르막 티샷을 하는 홀을 첫홀로 맞이하는건 그리 유쾌한 경험이 아니었네요. ㅠㅠ 짧은 파3에서 2themax님께서 드디어 진가를 보여주면서 홀 뒤 5미터에 붙입니다. 제 티샷은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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